이웃들과 함께하고, 학우들과 만드는 착한 축제

고신대, 9월 26~29일까지 고결한 축제 진행 김성해 기자l승인2016.09.19l수정2016.09.19 01:21l1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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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이웃들과 어우러지는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신대학교(총장:전광식)에서 열린다. 고신대 제32대 총학생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고신대학교 총결산 축제(이하 고결한 축제)’를 기획했다.

영도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하박국 3장 18절을 주제성구로 정했으며,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친목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학교를 개방해 이웃들에게 학교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70주년을 맞이해 일주일간 축제가 열리며 △술과 담배가 없는 건강한 축제를 목표로 하고 △많은 외부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포스터 및 SNS로 홍보활동을 하며 △장애인시설, 사회봉사단체, 노인센터, 복지센터 등에도 초청하고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 후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입구에서 방명록 작성 및 소정의 선물 제공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재미를 위한 축제가 아닌 이웃들과 어우러져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4일간 진행되는 축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선포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뒤, 학과 부스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 또 동전 붙이기, 인형 세우기 등 다양한 형식의 기부 퍼네이션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소도 마련된다. 축제의 꽃인 연예인 공연에는 비와이, 강균성, 자두가 초대돼 강의 및 노래 공연을 26일과 27일, 이틀에 나뉘어 펼칠 예정이다.

28일 수요일에는 ‘동아리 홍보 Day’로, 동아리 연합회까지 총 17팀의 부스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열리며, 29일은 ‘다시 복음 앞에’연합예배가 드려진다.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연합예배는 하대중 목사가 ‘여호와 이레’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고신대 축제 관계자는 “술과 성적인 것들로 물든 대학교 축제들 가운데, 착한 축제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과 및 학교를 알리고 이웃들과 어울리는 새로운 대학교 축제 문화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해 기자  shkim@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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