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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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8.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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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가정훈련원, 수도권-중부지역 동시 진행

(사)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이희범 목사)이 ‘제37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 과정은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대전제 아래 크리스천 가정의 행복한 부부관계, 가족관계의 회복과 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힘있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수도권지역은 9월 4일 오후 6시 경기도 용인시 한아름교회, 중부지역은 9월 11일 오후 6시 충북 흥덕구 강내교회에서 각각 개강한다.

부부학교 워크숍은 반드시 부부가 함께 참여해야 하며, 결혼한 부부라면 나이와 직분,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를 신청하면 거주 지역과 가장 가까운 리더 가정에서 3~4부부가 한 팀으로 모이며, 첫 모임 때 팀원들이 상의해 정기 모임 시간을 정하고 격주로 모인다. 그리고 리더 가정이 준비하는 저녁식사와 노래, 주제 강의, 토의 및 나눔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2번의 모임과 한 번의 내적치유를 위한 영성훈련이 1박 2일로 진행된다.

워크숍 기간 동안에는 ‘우리 가정, 공사해야지요(부부 행복의 원리)’, ‘가정은 하나님의 작품이에요(하나님의 창조-가정)’, ‘말이 통해야 살지요(부부 대화 원리)’, ‘당신을 진짜 모르겠어요(남녀의 차이와 부부의 역할)’, ‘갈등하고 싶지 않아요(부부 갈등과 위기 극복)’, ‘나도 이제 보니 괜찮은 사람이네요(성경적 자아상)’, ‘부자 되고 싶어요(성경적 경제원리)’, ‘서로 만지고 살자구요(사랑의 피부 접촉)’, ‘당신과 사랑하고 싶어져요(부부 성생활)’, ‘자녀, 정말 힘들어요(성경적 자녀교육)’, ‘가정사역, 이래서 중요합니다(성경적 가정사역)’ 등의 강의를 실시한다.

이희범 목사는 “결혼한 부부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획하신 가정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게 한다”고 말하고,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이며, 행복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치유와 회복이 포함된 철저한 소그룹 워크숍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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