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빈곤층들을 위한 작은 나눔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배우 이필모, 현우성, 에이프릴 참여 김성해 기자l승인2016.08.24 15:36:20l수정2016.08.24 15:39l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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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연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들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빈곤층에게 생계비와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을 비롯해 단열재 시공 등으로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를 뜻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하며, 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배우 이필모와 현우성, 걸그룹 에이프릴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필모와 에이프릴(사진), 현우성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들을 함께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나섰다.

이필모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는 “무덥고 추운 여름과 겨울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생활하기에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들이 모여 에너지 빈곤층을 도울수 있다”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에이프릴의 채원은 “몸이 약한 어르신들과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이 악화될까 걱정된다”고 우려하며 “많은 분들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진태현-박시은 부부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4년부터 홍보대사 역할을 활발히 해 온 이들 부부는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에너지 빈곤층을 함께 돕기 위해 참여했다.

진태현 홍보대사는 “무더운 여름철 고통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들을 위해, 에너지 절약 및 나눔에 동참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 또는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웹사이트(energy.miral.org)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성해 기자  shkim@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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