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건립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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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건립위해 ‘구슬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08.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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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총회장 면담… 총회관 은혜롭게 마무리 약속
▲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총회장을 만나 모금 현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총회 보금자리가 세워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건축헌금 모금현황을 점검하고 총회장을 만나 전체 현황을 보고했다. 건추위는 8월 16일까지 총 172억여 원이 약정됐고, 그 중에서 120억8천 여만원이 납입됐다고 밝혔다.

또 전체교회 가운데 2천여 교회가 약정에 참여해 33%의 약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노회분담금은 4억8천만원 책정금액 가운데 3억1천여만원이 들어왔다.

이승수 본부장을 비롯해 건추위원들은 지난 6개월 간 전국 교회를 돌며 모금활동을 벌인 것에 대해 보고했으며, 최근까지도 새로운 약정과 헌금 납입, 약정헌금 완납 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건추위원들의 활동을 치하하며, 올해 안에 목표한 총회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건추위는 전체적인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총회에 ‘총회관 회보’를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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