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함으로 모범된 노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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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함으로 모범된 노회를 만든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8.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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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노회, 23-24일 시찰연합 하계수련회 개최

▲ 동남노회는 23일과 24일 동부시찰과 남부시찰 연합모임 및 하계수련회를 강원도 속초에서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노회장:음재용 목사)는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현대 수콘도에서 동부시찰과 남부시찰 연합 ‘시찰모임 및 하계 수련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서기 한요한 목사의 사회로 노회 여목회자연합회 제1부회장 송봉화 목사의 기도와 여목회자연합회 제2부회장 박현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여목회자연합회 대표회장 차분조 목사의 특별찬양 후 노회장 음재용 목사의 ‘서로 먼저하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여목회자연합회 직전회장 박의숙 목사의 헌금기도와 총회 여목회자연합회 수석 상임회장 박인숙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서누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는 9월 총회와 총회장님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으며,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통령과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순서로는 증경노회장 서누가 목사가 노회규칙 및 세칙에 대한 특강을 인도했으며, 직전노회장 임주완 목사의 만찬기도가 있었다.

노회장 음재용 목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좋은 장소에서 수련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노회원들간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통해 총회 안에 어떤 노회보다 모범되고 화목한 노회가 된 것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수련회 참석자들은 특별프로그램과 친교의 순서를 통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총회 안에서 모범된 노회가 되기를 다짐하면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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