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내적치유’로
상태바
올 여름 휴가는 ‘내적치유’로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7.29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 8월 2~4일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기 원한다면, 그리고 휴가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다면 내적치유세미나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주서택 목사)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여름 성서적 내척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내적치유세미나에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 치유상담학), 내적치유사역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을 진행한다. 그리고 개인 상담과 소그룹 치유 모임,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가정을 회상의 기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기 원하는 사람,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홈페이지(www.내적치유.kr)에서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043-272-1761~4)로 접수한 후 입금하면 된다. 등록금은 20만 원이며, 식사와 숙박, 교재비가 포함됐다.

주서택 목사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지난 1992년부터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총 4만9천4백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또한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와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