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미션으로 세계를 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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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미션으로 세계를 정복하라’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6.07.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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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MA 세미나, 8월 17~19일 왕성교회 십자수기도원

‘비즈니스 미션으로 세계를 정복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문인 사역자들을 훈련하는 WBAMA(준비위원장: 박원영 목사 World Business As Mission Academy, 이하 우바마)가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왕성교회 십자수기도원에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와 교역자, 은퇴자, 전문인, 국내‧해외 선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 오후 2시 길자연 원로목사(왕성교회)가 인도하는 개회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수련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 목사,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새마을운동중앙회 조명수 사무총장 등이 강사로 나서 2박 3일 동안 각각의 주제를 들고 나선다.

특별 저녁집회에는 두레교회 김진홍 원로목사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새벽기도는 큰숲교회 황석산 목사와 전하리교회 조한권 목사가 각각 인도한다.

이밖에 한국교원대 송인엽 교수와 CBMC 대표 두상달 장로, 거룩한153 신효철 대표, 엘림바이오 백영실 회장, 국제푸드아트테라피 서금순 협회장, 황바울 선교사, 주부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한 우바마 박옥선 대표가 국내외 기업 관련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녁집회에 앞서 커피 디셈버와 양치기소년들, 김보경 단장과 한국문화예술단, 오카리나가족의 특별공연이 있으며, 집회 후에는 유형별 사례 토론과 현장 사례 토의가 있게 된다.

우바마 조직위원장인 박원영 목사(나들목교회)는 “성경적인 윤리의 가치관을 가지고 비즈니스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며 “비즈니스 선교사를 전 세계로 땅 끝까지 파송해야 할 때”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우바마는 사도바울의 사명감으로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전문 직업을 가지고 삶과 일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선교, 지상 명령 등을 수행하도록 직능별 전문인들을 교육하는 비즈니스 미션 프로그램이다.

회비는 국내참석자 10만원, 국내선교사 5만원, 해외선교사 3만원이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www.kcnn.co.kr)이나 전화(02-2104-6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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