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스토리텔링-장르별 설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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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스토리텔링-장르별 설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7.27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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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출판사, 내달 22일 여전도회관 대강당

큐티와 성경 스토리텔링, 장르별 설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이 세미나에는 꼭 참석하자. 아가페출판사(www.IAGAPE.co.kr)가 ‘큐티-스토리텔링-장르별 설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3백 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김현수 대표(SMI)가 ‘주삶 큐티 세미나’와 ‘스토리텔링 강의’를 진행한다. ‘주삶 큐티 세미나’에서는 아가페출판사가 발간하는 큐티집 ‘주삶’을 활용한 실제 큐티 방법을 공개하고, 성도들이 큐티를 통해 삶이 변하고 교회의 영적 유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 또한 주삶 큐티 세미나를 신청하는 교회에는 무료로 세미나를 열어주고, ‘주삶 체험판’도 무료로 제공한다.

‘스토리텔링 세미나’는 성경을 이야기로 풀어가게 하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현재 성경 스토리텔링은 세계적인 강력한 운동이 되고 있고, 미국의 주류 교단에서도 확산되는 추세. 김연수 목사는 “그 효과는 이미 입증돼 세계 여러 선교지뿐 아니라 교회 내 제자양육 과정에서도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더욱 실감나게 제자양육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르별 설교’는 임도균 교수(침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와 김대혁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강의한다. 장르별 설교는 베테랑 설교자 스티븐 스미스 교수의 ‘본문이 이끄는 장르별 설교’를 중심으로 강의하게 되며, 장르의 특징이 살아있는 본문이 이끄는 설교, 즉 ‘본문의 구조’가 ‘설교의 구조’가 되는 설교 방식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왜 장르에 따른 설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성경 장르를 구조적 특징에 따라 크게 내러티브, 시, 서신으로 분류하고 이런 거시적 장르 속에서 각 개별적 장르의 독특한 특징인 법과 예언, 서신서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또한 본문이 이끄는 설교문을 어떻게 구성해 나갈지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과 함께 샘플 설교문을 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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