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소망교회수양관, 8/15~17
‘제34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경기도 곤지암 소망교회수양관에서 열린다.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평신도와 제직, 청년, 전도특공대들이 참석할 수 있다..
민경설 목사(광진교회)가 주강사로 참석해 ‘전도동력’에 대한 여섯 번의 강의와 새벽예배, 폐회예배를 인도하며,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와 오정호 장로(예장 통합총회 전 부총회장)가 간증한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는 개회예배에서 설교한다.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www.kwangjin21.or.kr)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된다.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는 전도영성훈련과 영성훈련 프로그램이며, 전도자 교재와 구역공과, 사역훈련과정이 실시된다. 또한 개 교회 제직훈련용으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1단계 ‘새신자 과정(5주)’, 2단계 ‘믿음훈련’, 3단계 ‘임재훈련’, 4단계 ‘능력훈련’, 5단계 ‘생활훈련’으로 진행된다.
민경설 목사는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한국 교회가 인정한 25년 전통의 명품 전도세미나”라고 말하고, “누구든지 참석하면 전도자가 되고, 교회는 저절로 부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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