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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아대책기구 랜달호그 신임 총재가 21일 한국을 방문 한국정부와 세계 기아문제해결과 대북지원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랜달호그 총재는 26일 김대중대통령을 예방하고 지난 11년간 한국기아대책기구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한국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대북지원과 관련해 유기질 비료공장 건축, 분유, 의류, 씨감자 등 구호품 지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