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로 재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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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로 재충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6.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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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대원총동문회, 지난 20일-21일 평화수양관서

▲ 백석대신대원 동문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평화수양관에서 신입생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문회(회장:조주원 목사)가 주최한 ‘2016 신입회원 환영식 및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평화수양관(원장:이종호 목사)에서 120여 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현대 목회 전략’이란 주제 아래 신학대학원 33기졸업자들이 신학대학원동문회의 신입회원이 되는 뜻 깊은 환영식과 함께 신대원 동문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는 세미나를 가진 것이다.

동문회장 조주원 목사는 “3년간의 대학원 교육을 마치고 목사 안수 후 목회의 최일선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시는 신입회원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면서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사역에 더욱 힘을 얻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복음 전도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의사차장 김중열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임천식 목사의 기도, 양기준 찬양사역자의 특송에 이어 백석대총동문회장 황해영 목사의 ‘고령사회 목회의 패러다임’이란 제목의 설교와 회장 조주원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재정국장 이해완 목사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조태규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함재흥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목회자 세미나는 배영식 목사(동탄중앙교회)의 ‘목회와 설교’, 웹촌대표 신장환 목사의 ‘목회와 IT’, 김경석 교수(대신대학원)의 ‘목회와 상담’, 이종호 목사(평화교회)의 ‘목회와 성경’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사무국장 김동준 목사의 사회로 사무부총장 이선대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함재흥 목사의 설교, 조태규 목사의 광고, 회장 조주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신대원총동문회는 8월 동문초청예배와 9월 체육대회, 10월 홈커밍데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후배들을 위한 ‘111 장학금 모금운동’(동문1사람이, 1년에, 1만원 이상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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