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47번가에 복음광고 게재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지난 8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47번가에 복음광고를 게재했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2014년부터 후원을 통해 강남역, 홍대입구역, 부산 지하철 광고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꾸준히 복음광고를 게재해 왔으며 해외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뉴욕 광고는 강남역에 실린 복음광고의 영문버전으로서 각각 동일한 시기에 집행됐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세계의 수많은 브랜드 광고가 밀집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세상 그 어떤 브랜드보다 가치 있는 하나님을 광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한국과 미국에서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같은 복음광고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신앙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복음광고를 본 한 외국인 여성은 “정신이 깃든 타임스스퀘어를 만들어주고 있다. 물질문명으로 가득한 곳에서 오아시스 같은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복음의전함은 전 세계 6대주에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도 계획 중이며 더 좋은 위치와 더 오랫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광고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후원문의:02-6673-0091)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