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선교현황을 돌아보다

이석훈 기자l승인2016.05.31l수정2016.05.31 18:46l1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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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 지난 16-19일 일본서 교역자 수련회

▲ 황해노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선교지들을 돌아보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노회장:배석찬 목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의 오사카, 고오베, 교오토, 벳부, 후쿠야마를 돌아보는 3박 4일간 일정으로 총 38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역자 해외 수련회를 다녀왔다.

황해노회는 목회 현장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목회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보를 서로 나눔으로 사역 열정을 회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해외 수련회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 희망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 파송선교사로 23년째 일본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권오석 선교사의 안내로 일본 선교의 동기와 교회 성장 과정에서의 애환을 들었으며, 이어 총회 세계선교사회 회장인 최병구 선교사를 통해 현재 일본 선교의 현황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눔으로써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한 선교 이해와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다.

예배를 마친 후 일본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으며, 이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별히 오사카 희망교회 권오석 선교사는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으로 외출하여 노회원들을 영접하고 선교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온 몸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의 투혼을 보여줌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노회장 배석찬 목사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금번 수련회를 통해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마음과 얼굴이 꽃처럼 환하게 밝아졌음을 확인했다”면서 “특별히 증경노회장 권영구 목사님의 물질 헌신과 총무로 수고하신 최중철 목사님, 서로 먼저 섬김으로 본을 보여주신 증경노회장님들과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석훈 기자  sh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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