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회복이 필요한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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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회복이 필요한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수련’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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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사역연구원, 23~26일 대전 내적치유센터

쉼과 회복이 필요한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수련회가 열린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김선화 박사)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목회자 영성수련’을 진행한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 등이 강사와 인도자로 참여하며, 쉼이 있는 산책과 묵상, 침묵기도, 영육을 회복시키는 식사, 그룹 모임, 내적치유, 성찬, 찬양과 말씀집회 등으로 영성수련을 이어간다.

김선화 박사는 “개인적으로 번아웃 된 목회자와 가정생활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원하는 목회자, 맑은 영성과 재충전이 필요한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수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영성수련 참가는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홈페이지(www.inner.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043-272-1761)로 문의하면 된다.

연구원은 이와 함께 6월 9일부터 11일까지 ‘122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치유를 위한 15개 과정을 진행하면서 개인상담과 그룹치유의 시간을 갖게 되며, 기도 영성의 회복을 통해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인 기도 영성의 회복을 진행한다. 또한 소그룹 치유 모임과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 치유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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