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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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3.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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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4월 14~16일 옥천 내적치유센터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김선화)이 ‘121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연다.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를 주제로, 충북 옥천 내적치유센터에서 열리며,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원장, 내적 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내적 치유를 위한 15개 과정이 진행된다. 개인 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으로 운영되는 회상의 기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 치유의 시간 등을 갖는다.

내적 치유를 통해 영적 회복과 변화를 사모하거나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려는 목회자, 마음속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은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홈페이지(www.내적치유.kr)나 전화(043-272-1761~4)로 할 수 있으며, 등록금은 20만 원이다. 당일 현장 등록은 하지 않는다.

주서택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건강한 삶을 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건강한 가정과 풍성한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정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을 때, 가정의 행복은 깨지고 만다”고 말하고,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을 때, 그 부정적인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그로 인한 가정의 아픔과 개인적인 고통은 더욱 증대될 수밖에 없다”며 내적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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