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위한 ‘위대한 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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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위한 ‘위대한 기도회’ 열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3.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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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커뮤니티, 오는 1일 위기의 다음세대 위한 기도회 갖는다

오늘날 거리를 배회하거나 가정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돕는 양떼커뮤니티(대표:이요셉 전도사)가 오는 1일 저녁 9시 특별한 기도회를 연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4길 26 테헤란 리치빌 1층에서 열리는 ‘위대한 기도회’다.

‘위’기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로 열리는 이날 모임은 한국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가 말씀을, 마제스티 미니스트리가 찬양인도에 나선다. 기도는 이요셉 전도사가 맡았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는 국내 유명 작가 마플라이가 함께 나선다. 그는 “캄캄한 밤을 사는 이들과 함께 새벽을 꿈꾸며 죄를 당연시 여기는 세상으로부터 저항하겠다”며 “위기 청소년을 위해 기도의 빛을 피워야 할 이 때라 생각해 ‘위대한 기도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위대한 기도회’는 오늘날 위기 청소년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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