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교 위한 공동 협력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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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 위한 공동 협력 진행한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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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Goodtv-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MOU

▲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열렸다.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대표회장:장원기 목사)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김명전)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선교·후원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연 1회 이상 선교원정대를 모집해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장원기 목사(흥광교회)는 “아무리 뜻이 좋아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의미 없는 외침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님의 놀라운 뜻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사역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할 사역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Gyn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와 운영이사장 최현기 목사, 상임대표 박태남 목사, 공동대표 추은호 목사, 총괄이사 이찬하 목사, 홍보대사 김철웅 교수, 여성부회장 유명해 목사,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 본부장 이평찬 목사, 사목 양병모 목사가 참석했다.

한편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은 아프리카 희망 프로젝트 염소은행을 통해 그 지역 빈곤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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