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특별한 빛을 발하는 보석이다

(26) 개인이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라 운영자l승인2016.02.16 21:12:16l1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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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교사들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교실에 있는 학생들 각자의 달란트(재능, 끼)를 발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 유대인 부모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정에 맡긴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재능을 주어 이 세상에 보냈는지 알기 위하여 노력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가정에 자녀를 허락하여 주셨다고 믿는 유대인 부모는 하나님이 맡긴 귀중한 생명에게 하나님이 어떤 재능을 주셨는지 찾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다. 가정에서는 아주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 준다. 가령 음악에 재능이 있는지 알아보기 보기 위하여서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든지, 노래를 많이 하도록 기회를 준다든지, 노랫말을 만들어 보도록 한다든지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부모는 애쓴다. 어린 자녀는 부모가 제공하는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자신이 관심 있는 곳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분야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그 관심이 일시적인 반응인지, 진실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고 체크해 나간다.

회당에서는 방과 후 학교를 개설하여 2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어린 2세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펼쳐준다. 이 때 교사는 어린이의 개인 기록부에 그 어린이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에 관하여 자세하게 기록한다. 학교에서 또한 교사는 자기 교실에 있는 학생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찾기 위하여 노력한다. 어린 학생이 무슨 과목에 관심이 많은지, 그 과목에서 어떤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두는지에 대하여 교사는 학생 개인 기록부에 자세하게 기록한다.

이처럼 가정과 회당과 학교에서 2세들이 가진 잠재적인 재능과 능력이 무엇인지 찾기 위하여 노력한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2세들에게 주신 특별한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인다. 2세들이 가진 재능을 빨리 발견하면 할수록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으며, 그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 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세울 수 있다고 유대인 교사들은 말한다. 다시 말해서 자녀들은 미래의 가정과 공동체와 민족과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지도자이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 그들이 지니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그것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활용하는 능력을 지니도록 교육하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가 유치원 다닐 때부터 시작하여 1년에 2번 이상, 그해에 자신의 자녀를 맡은 담임 선생님과 자신이 출석하는 회당의 랍비와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성경교사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 때 함께한 선생님들과 자신의 자녀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다. 이러한 모임을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계속한 다음, 자녀가 6학년에 진학하기 전에 자녀의 진로를 결정하려고 노력한다. 토라 교사들은 ‘자녀들이 6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자녀들이 가진 재능을 찾아 그 재능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자녀는 그 때부터 자기와 비슷한 재능을 가진 친구, 선배들과 함께 지내며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자신이 가진 장점과 다른 사람이 가진 장점을 비교하며 분석하고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의 것과 구별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장점을 차별화시켜 자신 만의 것을 구체화 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업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유대인 교사들은 이것을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자녀를 보석에 비유하여 말한다.‘하나님이 각 가정에 맡긴 자녀는 아주 특별한 보석이다. 우리 가정에 맡겨진 보석은 어떤 빛을 발하는 보석인지 발견하기 위하여 애쓰라.’그래서 가정과 회당과 공동체는 그 보석만이 지닌 고유한 빛을 내도록 특별히 가공하고 다듬어야 한다. 그 때 그 보석은 유일한 보석으로서의 자신이 갖는 유일한 빛을 발하는 차별화 된 보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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