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이슬람, 동성애’ 집중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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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이슬람, 동성애’ 집중 파헤친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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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특별기획,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2016 특별기획 프로그램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와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방송한다.

최근 범국가적으로 이슈와 논란이 되고 있는 할랄푸드(Halal Food)와 동성애의 전반적인 실태를 사실적으로 파헤친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협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들의 대안까지 집중 조명했다.

특집 르포로 구성된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는 최근 정부가 할랄푸드 육성정책을 본격화하며 전북 익산 식품클러스터에 전용단지를 조성한다는 정책을 집중 취재했다. 대중들에게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할랄푸드의 과장된 효능과 대비되는 ‘잔인하고 비위생적인 도축방식’ 등 할랄푸드의 실체와 위험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 CTS 제공

국내 할랄 전용단지가 생길 경우 도축은 물론 포장에서 운송, 보관까지 유통 전반에서 비할랄인 ‘하람’과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 하는 이슬람의 율법에 따라 무슬림 관리자의 고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할랄푸드를 통해 이슬람교가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은 할랄산업을 허용해 유입된 무슬림들로 다문화시대를 역행하는 자문화중심주의적 마을 형성, 여성인권 문제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앓고 있다. 특히 영국은 무슬림의 정착으로 교회가 몰락하고, 교회가 이슬람 성전이 되는 비극적인 현실에 이르렀다. CTS 특집 르포는 할랄푸드와 관련한 문제점들이 머지않아 국내에도 발생할 것이라는 문제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CTS 특집 르포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4일 오전 2시, 26일 오전 10시, 27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한다.

▲ CTS 제공

특집 다큐멘터리로 마련된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함은 물론 가정과 사회의 기반을 흔들고 윤리적 도덕적 가치의 잣대를 모호하게 하는 동성애의 실체와 인권존중이라는 틀에 싸여 미화되고 있는 동성애의 심각성을 바로 알린다.

과거 동성애자의 삶을 살았던 탈 동성애자들이 증언하는 동성애의 어두운 현실과 동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의 위태로운 삶과 탈동성애의 중요성 등을 재조명한다.

또 동성애에 대한 본질에서부터 동성 결혼 합법화 등 법적문제와 동성애와 에이즈 간의 상관관계, 유전적 요인, 관리실태 등 그간 잘못 알려져 온 동성애에 관한 다양한 학설을 비롯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보건, 의료, 법률,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CTS 특집 다큐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월 2일 오전 2시, 4일 오전 10시, 5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한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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