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회복으로 건강한 부흥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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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회복으로 건강한 부흥을 이루라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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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양문전국목회자세미나’ 3월 14일 충주 양문교회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목사. 대표:김종윤 목사)가 충주 양문교회(담임:방영남 목사)와 함께 ‘제6회 양문전국목회자세미나’를 연다.

‘자기반성을 통한 영성 회복’을 주제로 3월 14일 충주 양문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의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춘 세 강의를 마련했다. 영성과 탈진에서의 회복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이루어보자.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교회, 다시 꿈꾸다’, 박삼우 목사(부민교회)가 ‘목회자의 탈진’, 방영남 목사가 ‘목회자가 있어야 할 곳’을 주제로 강의한다.

안희묵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였던 꿈의교회를 소그룹 중심의 교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출석 교인 3천5백여 명의 중대형 교회로 건강하게 성장시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서인 ‘교회, 다시 꿈꾸다’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목회자의 탈진에 대해 강의하는 박삼우 목사는, 자신이 목회 사역 중 경험했던 탈진을 중심으로, 목회자의 탈진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충주시에서 가장 빠르고 건강하게 교회를 성장시킨 방영남 목사는, 목회자들이 어떤 자세로 목회해야 하는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하면서 목회자와 사모를 위로한다. 양문교회는 택시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교회로도 유명하다.

세미나는 2백 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건강한교회연구소(041-578-5342)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비는 1만 원이지만, 끝난 후 돌아갈 때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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