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창조문예’ 창간 19주년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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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창조문예’ 창간 19주년 감사예배 개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2.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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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창조문예문학상, 제5회 종려나무문학상, 제4회 아름다운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제9회 신인작품상 당선자 시상식 및 신인 추천 등단식도 열려

기독교계 종합 문예지 월간 ‘창조문예’가 1997년 창간 이후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5시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월간 ‘창조문예’ 창간 19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다양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제12회 창조문예문학상, 제5회 종려나무문학상, 제4회 아름다운문학상, 그리고 신인작품상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2회 창조문예문학상에는 문단 경력과 작품성 등을 반영해 선별된 작품집이 최종 선에 올랐다. 이에 시집 ‘다듬이질하는 누이’를 쓴 임원식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회 종려나무문학상 수상자는 황금녀 시인, 제4회 아름다운문학상은 김행숙 시인의 수필집 ‘바다로 가는 길’이 선정됐다. 또 제19회 신인작품상에 시 분야 김재호, 박춘수, 신광덕, 윤성호, 정장복, 추연수 씨가 당선됐다. 그리고 추천제에 의해 시인 권은영, 이재원, 조성용, 조수민과 한시에 위공량, 수필에 정재규 씨 등이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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