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종교계 최초로 문화융성위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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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종교계 최초로 문화융성위와 MOU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01.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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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문화융성-선진한국 기틀 마련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팔을 걷고 나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문화융성위원회와 지난 15일 MOU를 체결하고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행복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화융성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은 종교계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초로 체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는 우리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미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능생을 위한 ‘수능콘서트’, 소외된 계층을 위한 ‘굿피플 러브 콘서트’,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 등을 열어 문화 활성화에 헌신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융성,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별히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킴에 따라 이영훈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민희망실천연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같은 날 저녁 ‘함신익과 심포니 송 초청 순복음가족 신년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심포니 송은 함신익 교수가 이끄는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역에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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