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셀교회컨퍼런스’
상태바
‘2016 한국셀교회컨퍼런스’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12.16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18~20일, 예수마을셀교회

셀교회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라. 그리고 초대 교회 셀의 원형을 살리라.

‘2016 한국셀교회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 율전동 예수마을셀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박영 목사(예수마을셀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이성희 목사(연동교회)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특강을 실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어떻게 건강한 셀 리더와 소그룹을 세우는지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실제들을 제시한다. 또한 셀교회로 개척하거나 전환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목회자, 이론은 좋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운영방안들과 바로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융한 지침들이 제시된다.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지방 참석자들을 위해서는 30가정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등록비는 10만 원. 5인 이상 등록시 8만 원으로 할인되며, 5백 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예수마을셀교회 홈페이지(www.jesuscell.net)에서 할 수 있고, 전화(070-7545-338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 목사는 “이제 충성된 제자가 가득한 교회, 온 성도가 사역하는 교회, 예배가 회복되는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셀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새로운 목양과 부흥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예수마을셀교회는 셀목회를 통해 개척 7년 만에 1천 평 성전을 건축하고, 모든 교인이 기드온의 3백 용사로 준비된 교회로, 한국의 셀교회 중 초대 교회 셀의 원형을 가장 강력하게 구현해 가고 있는 교회다. 또한 전 성도의 70% 이상이 목회자와 한마음으로 교회 비전을 위해 헌신하며 달려가고 있는 건강한 교회로 지역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