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새에덴교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
상태바
[TV] 새에덴교회 ‘목회자 세미나’ 성황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5.12.02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자신의 목회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30일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를 다시 세우는 ‘처치 플랜팅’을 소개했습니다.

소강석 목사는 21세기 교회는 ‘네트워크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 정립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개척 후 1년 만에 100여 명의 성도를 전도하고, 현재 4만여명 규모의 대형교회로 성장한 비결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소 목사만의 노하우는 철저한 예배와 말씀 준비. 그리고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가 핵심이었습니다.

실제로 개척 시절 자신이 준비한 설교 원고를 일곱 번 읽고 3번의 리허설로 예배를 준비했다고 밝힌 소 목사는 새신자가 교회를 찾아왔을 때, 5분 안에 다음주 출석이 결정된다고 귀뜸했습니다.

내년도 목회를 고민하는 초교파 목회자 2000명을 초청한 이날 세미나에는 2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