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사회를 넘어 치유사회로 제5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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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사회를 넘어 치유사회로 제5차 포럼’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1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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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아코니아-기독교중독연구소, 내달 4일 서울성남교회

중독. 이제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품고 해결해야 할 것이 됐다. 목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한 목회자가 있는가 하면, 중독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교회 안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디아코니아(이사장:김삼환 목사)와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유성필)가 ‘중독사회를 넘어 치유사회로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

‘중독의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후암로 서울성남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독 치유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실질적인 대안들을 논의하고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도박 중독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안미옥 교수. 총신대), ‘알코올, 약물 중독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박보윤 정신보건사회복지사. 공주치료감호소약물중독재활센터), ‘중독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김형근 목사. 서울중독심리연구소), ‘중독에서 회복으로 가는 길’(유성필 소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사)글로벌디아코니아와 기독교중독연구소는 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4차례에 걸쳐 기독교 중독 예방과 치유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중독포럼 참석 문의는 기독교중독연구소(010-5279-19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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