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는 교회를 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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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강하게 하라"
  • 승인 200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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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선교회(한국대표:김성태교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강하게 하라!’란 주제로 2003년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캐나다 출신으로 아시아 지역 연구 담당자로 사역하고 있는 폴 이스타브록스박사를 주강사로 모시고 개최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개봉교회, 지구촌교회, 내수동교회, 충주남부교회, 대전중부교회, 대전 새로남교회, 신반포교회에서 찬양과 말씀, 기도회,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태교수는 “중국교회에 매일 엄청난 개종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훈련시킬 지도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며 작년 한해 동안 6천1백49명의 사역자를 훈련시켰다고 말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복음의 제한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때문에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복음적인 초교파 국제선교단체이다.

일본복음선교회(대표:백종윤목사)는 오는 7월29~8월5일과 8월25~28일까지 일본의 오사카, 코베, 후쿠오카, 나가사끼, 오이타지역을 중심으로 단기선교여행과 일본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일본땅에 예수그리스도의 푸르른 계절이 오게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단기선교에는 하기우다 아키라, 타키우라, 카나자와, 패닝턴, 하시모토, 김덕화, 유요한, 이병용, 박헌철목사, 양동훈선교사 등 10여명이 강사로 참가한다.

또한 이번 단기선교는 일본현지 상황이해와 타문화체험, 한일교회교류의 목적으로 갖게 되는데 쇼와성서교회, 코베동부교회, 신코베교회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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