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 , 오는 26일 한국교회연합회관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 목사)이 2016년 새해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오는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획목회자 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기획목회자 사역설명회 주제는 ‘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로, 미래목회포럼은 “특색있고 역동적인 목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각 교단의 중견 목회자들이 주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강사로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쉐마’,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디아코니아 사역의 실제’, 마산산창교회 조희완 목사가 ‘침체된 교회를 역동적 교회로’,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가 ‘폭발적 교회부흥전략’,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가 ‘중소형교회의 2016년 목회기획’ 등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강의하게 된다.
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는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300여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13년간 한국교회의 허리 역할을 감당하며, ‘교회를 교회되게’하려는 몸짓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포럼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10회째 열리는 기획목회 설명회는 새해 목회준비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갈 동역자들이 사역설명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2016년 미래목회 5대 핵심키워드를 ‘목회’, ‘주일’, ‘대안’, ‘소그룹’, ‘훈련’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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