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의 꿈, 우리가 이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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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의 꿈, 우리가 이뤄내겠습니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10.05 16: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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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지난 2일 유성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의 꿈' 기념비 제막
▲ 유성 김준곤 목사의 6주기를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 CCC) 설립자 유성 김준곤 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CCC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김준곤 목사 6주기 추모식 및 ‘민족복음화의 꿈’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추목식에서는 박영률 전 한국 CCC 총무가 나서 ‘유성 김준곤 목사와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목사는 “ 김 목사님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전략가이자 실천가였다”며 “하나님께선 목사님을 쓰시기 위해 많은 연단과 훈련을 거치게 했고 그 과정을 거친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오직 민족복음화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고 전했다.

기념비 제막식과 관련해 CCC 박성민 대표는 “한국CCC는 고인의 사역 정신 계승에 더욱 박차를 가해왔다. 우리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전략적 사역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준곤 목사님의 창의적 사역 정신을 기억한다면 황무지에서 장미꽃이 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비 제막을 위해 고인의 제자인 주수일 진새골 가정사역원 원장 부부와 두상달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 내외,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부부가 비용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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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2015-10-06 07:14:33
나의 민족이 어디 있느냐? 나의 나라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하나님 나라인가?
너희가 천국백성인가? 너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의인인가? 부끄럽도다. 수치스럽도다.
무익한 나무는, 열매없는 나무는 도끼로 찍어버리고 불 태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