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예총총회가 지난 15일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고, 교회연합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총회장에는 심의경 목사(사진)를 유임시켰다.

‘네 길을 가르쳐 보이리라’를 주제로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좋은우리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합동예총총회는, 이번 회기 동안 총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등 교회연합운동을 비롯한 연합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교단 산하 교회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한 임원진은 99회기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 100회기를 이끌어 가기로 했다.

▲신 임원 명단 △부총회장:임종철 목사 △총무:반정웅 목사 △서기:문인주 목사 △부서기:양삼례 목사 △회의록서기:전혜숙 목사 △부회의록서기:이민영 목사 △회계:김경식 목사 △부회계:박영희 목사 △감사:김용칠 목사, 이금순 목사

공종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