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듣고 있는 한 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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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듣고 있는 한 귀가 있습니다
  • 운영자
  • 승인 2015.09.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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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그 사람은 분명 죄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나 나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한 주를 보내셨습니까?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으며, 못 보시는 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바라보시고 온전하게 아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바라보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의 행위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죄로부터 멀리 떠나게 될 것입니다. 죄를 멀리할 수 있는 두 번째 원리는 ‘누군가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을 모두 듣고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좋은 녹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볼펜 녹음기, 시계 녹음기, 심지어 안경에 붙어있는 녹음기, 목걸이 반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녹음기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의 손에 들려있는 휴대폰은 카메라 기능과 녹음기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말하는 것을 조심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자신이 말하는 것이 녹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탈무드 교사들이 이러한 교훈을 가르칠 때는 어떤 녹음기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또는 두 사람이 또는 세 사람이상이라도 그들이 주고받는 비밀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귀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었겠습니까? 혼자 구덩이를 파고 엎드려 그 속을 향하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혼자 외쳤던 말까지도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고대 랍비들은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누군가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모두 듣고 있다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랍비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벽은 귀를 가지고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방의 벽이든지, 건물의 벽이든지, 마음의 벽이든지, 구덩이의 벽이든지 모든 벽은 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한, 두 사람이 비밀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만족하여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찌 된 일입니까? 자기들 두 사람이 한 이야기가 세간에 떠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까?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그들은 법정의 판사를 찾아와 그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없는 방에서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그런데 우리가 한 말이 세간에 퍼져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둘이 다시 만나 서로서로 확인하였는데, 우리 둘 가운데서는 다른 사람에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누가 이것을 엿듣고 소문을 퍼뜨렸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어떤 방도가 없겠습니까?

판사가 대답합니다. ‘두 분은 분명히 다른 이에게 말한 적이 없습니까?’ 그들은 대답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며, 그것이 세상에 알려지면 우리가 손해인데, 말할 이유가 없지요.’ 판사는 다시 말했습니다. ‘본 사람도 없고 들은 사람도 없는데, 두 분이 하신 말씀은 세간에 떠돌아다니니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누군가가 들었을 텐데 그것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다시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어찌 하여야 합니까? 그냥 손해보고 당하여야 합니까?’ 판사는 말합니다. ‘누군가 듣고 그것을 퍼뜨린 것은 분명한데 그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하나님이 찾아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탈무드는 모든 벽은 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요. 벽은 벽안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고, 그가 들은 것을 날아다니는 짐승에게 말한다고 합니다. 날아다니는 짐승인 새가 바깥벽에 날아와 앉으면 그 때 벽은 자기가 들은 것을 새에게 모두 이야기 해 준다고 합니다. 새는 이것을 전 세계에 날아다니며 그들이 만나는 모든 것에게 말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두루 알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또한 가장 좋은 귀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벽안에나, 벽 밖에나, 물속에나, 하늘 위에나, 사람의 마음속에나 입속이든지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말하지 않은 것 까지도 듣고 계십니다. 이러한 귀를 가지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고 산다면 그 사람은 죄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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