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대학구조개혁평가서 최우수 ‘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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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대학구조개혁평가서 최우수 ‘A’ 등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9.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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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로부터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백석문화대학교 전경.

백석문화대학교(총장:김영식)는 지난달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최근 3년간 각 대학의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특성화 등 6개 항목 16개 평가지표에 걸쳐 이뤄졌으며, 백석문화대는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부분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김영식 총장은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런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기뻐할 수 있는 이 시기에도 자만하지 않고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100% 취업률을 달성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교육부 주관 특성화 사업에서 ‘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사업’, ‘세계로 프로젝트’ 등 두 사업이 선정됐고, 올해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15년도 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도 이름을 올려 ‘탄탄한 대학’으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대학구조개혁평가는 지난 2014년 교육부가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평가 결과를 대학 입학정원 감축과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올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은 전문대학은 전국 135개 가운데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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