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마음 치유’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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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마음 치유’ 어떠세요?”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07.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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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내적치유세미나, 8월 6~8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

여름 휴가.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성서적 내적 치유’를 통해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좋겠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주서택 목사)이 8월 6일부터 8일까지 ‘2015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를 주제로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내적치유세미나는,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성경적인 내적 치유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결국 건강한 마음을 갖는 것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우선적인 작업”이라고 말하는 주서택 목사는, “마음의 고통과 아픔을 풀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영적인 문제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 뿐”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불안과 삶의 염려는 몸과 마음의 생명 현상을 저해하고 면역력을 약하게 한다”면서, “가족관계나 교회 안에서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어려움들은 마음에 돌덩이를 매단 듯이 무겁게 하고 삶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한다.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내적 치유를 위한 13개 과정을 진행하며, 개인 상담과 소그룹 치유 모임,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인 회상의 기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간증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마음속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기 원하거나 내적 치유를 가정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 내적 치유를 통해 영적 회복과 성숙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내적치유.kr)에서 등록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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