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최대 설교자’ 조지 휫필드의 설교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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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 설교자’ 조지 휫필드의 설교를 듣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7.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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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3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사도 바울 이후 기독교가 낳은 최대 설교자 ‘조지 휫필드 목사(1714∼1770)’의 생애와 설교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원장 서창원 교수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교수·사진)은 설립 23주년을 맞아 기념세미나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세곡교회당(담임:박의서 목사)에서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설교 사역’을 주제로 개최한다.

주최측은 “18세기 위대한 전도자요 설교자였던 ‘조지 휫필드’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오늘날 설교자들에게 큰 유익과 도전을 던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에 앞서 열리는 설립 23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는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설교하며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서문강 목사(중심교회)가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 나타난 교리적 특성’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조지 휫필드와 칼빈주의 메쏘디시즘에’, △서창원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가 ‘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설교사역이 주는 교훈, 조지 휫필드의 개인 경건훈련과 설교준비’, △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가 ‘조지 휫필드의 설교에서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송삼용 목사(시포커스)가 ‘조지 휫필드와 미국 대각성 운동’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저녁 집회에는 서문강 목사, 서창원 교수가 말씀을 전한다. 참가 회비는 5만원(식사와 강의안포함)이며 사전등록을 받는다(02-984-2590, www.kir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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