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제1부 국내외국인지부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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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제1부 국내외국인지부 설립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7.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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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 지난 28일, 지부장에 허은열 선교사

▲ 국내외국인지부 설립예배가 지난 28일 총회본부에서 드려져 허은열 목사를 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임인기 목사) 19번째 지부로 국내외국인지부가 설립돼 지난 28일 총회본부에서 가진 설립예배 후 회의를 통해 지부 임원을 선출했다.

1부 예배에서 이사장 임인기 목사는 ‘거룩한 속상함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은 자신을 위한 속상함에 매여 살지만 선교사는 거룩한 십자가를 향한 속상함의 삶이어야 하는데 그것은 곧 영혼사랑”이라며 “국내외국인지부를 설립하면서 지부와 선교사 모두는 첫째로 예수 이름으로 결박당하는 삶이어야 하고, 둘째는 나로 인한 속상함보다 십자가로 인한 속상함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국인이 수만명이 되는 이 시점에 19번째 지부로 설립되는 국내외국인지부와 지부원의 역할이 크게 요청되는 시점에 설립케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내외국인지부 설립예배는 세계선교위원회 총무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복연 목사의 기도와 임인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흥수 목사의 광고와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제2부 회의에서는 각 지부원의 선교사역을 보고받은 후 지부장으로 허은열 선교사를, 총무로 고광돈 선교사를, 서기로 노근배 선교사를, 회계로 현영신 선교사를 임명하여 세운 후 임인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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