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소외아동 위해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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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소외아동 위해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요”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7.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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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장마철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박동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제습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밀알학교(강남구 일원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지난 21일 밀알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1대를 밀알복지재단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울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7개 기관에 기부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월드는 지난 10일 진행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섰다.

‘Dream Up’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자’는 의미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 및 후원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장마철을 맞아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준 롯데월드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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