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네팔 의료선교봉사
대구지역의 중견 교회인 동로교회(담임목사:공인배)는 교인들이 대지진으로 힘들어하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7월 9일(목)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찾아 1,358,500원을 기탁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할 네팔 의료봉사활동에 동로교회 지원금을 현지에 가서 전달할 예정이다.
동로교회 공인배목사는 대구지역 차세대 목회자로 기독교문화 확산과 다음세대 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푸른나무국제청소년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아 지난해 대구지역 30여 초,중,고를 대상으로 쓰지않는 물건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학용품등 물품을 분리하여 금년도 2월 아프리카 르완다,우간다에 염소은행 설립과 함께 인도 뱅갈로 불가촉천민지역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 사진 : 왼쪽부터 황재석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오정윤 원목, 동로교회 이기복 선임장로와 공인배 목사,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윤성도 네팔 명예영사.
<이동수 취재본부장 lds8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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