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대상, 제9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전 오는 2일 개최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가 제7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 전람회를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연다. 전시장소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백악미술관이다.
이번 전람회에서는 제7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대상 공모전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오프닝과 함께 열리는 시상식은 2일 오후 4시다.
이번 공모전 대상작은 아름 양희수 씨의 ‘산상복음 바른 궁체’작이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그의 작품성을 인정했다”며 대상을 수여했다. 우수상은 장석향 씨의 ‘고린도전서 13장 중’, 박현옥 씨의 ‘이사야 60:5’이다.
한편 이번 전람회에서는 제9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초대작가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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