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해외 성회 활발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가 지난 2일과 3일 필리핀 마닐라 신학교를 방문,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돌아왔다.
‘필리핀을 주님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심하보 목사는 교회 부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필리핀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되길 기원했다.
1박 2일 간 세미나를 인도한 심 목사는 참석한 15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쌀(25kg)들이 한 포식을 선물했다.
해외 부흥성회 인도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심하보 목사는 오는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제2회 도미니카기독교총연합회 국제 학술대회’에 주 강사로 초청받았다. 도미니카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파델 로렌소 목사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교회와 단체 대표 수백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안전한 가정관’”이라며 “한국교회의 심하보 목사를 강사로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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