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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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5.06.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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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시 119:140~144
찬송 : 498장(통일 275장)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인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으로써 불변한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으로써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계명이며 우리는 이 계명을 통하여 주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이 더욱 더 풍요로와 질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세상적으로는 자유스러울지 모르지만 영적으로는 캄캄한 어둠속을 방황하다가 이 세상과 함께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과 믿음의 길과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기도 : 유일한 규범인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게 하옵소서.


성경 : 마 11:28~30
찬송 : 184장(통일 173장)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인 우리에게 쉼을 주시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쉼을 얻는 길은 나그네 인생인 우리들이 먼저 주님께 나아가서 세상의  죄와 멍에를 벗어놓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외형적으로 짐을 벗고 새로운 짐을 새로 지는 것 같지만 세상의 짐은 죄의 짐으로 무겁지만 주님이 주시는 짐은 쉽고 가벼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지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길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주님께서 주시는 온유와 겸손의 멍에를 메게 하옵소서.


성경 : 행18:8~10
찬송 : 324장(통일 360장)

때때로 우리들은 의견수렴을 할 때 다수의 의견에 합의해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입술을 통해 말할 것은 말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선 그리스도인들은 누구 앞에서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해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해가 되거나 따돌림을 당할찌라도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바르고 선한 것이라면 정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기도: 세상과 하나 되기보다는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경 : 시 51:10~13
찬송 : 278장(통일 336장)

다윗은 늘 하나님 앞에서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소유하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주의 성신의 인도하심과 자원하는 심령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기름부음 받고 또 왕이 되었으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큰 죄를 짓게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실 것을 생각하면서 회개하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윗과 같이 죄를 짓지만 회개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죄악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주님의 역사가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성경 : 출 12:29~36
찬송 : 84장(통일 96장)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 가운데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권좌에 오르시면 큰 벼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에게 고난의 길을 함께 갈 수 있겠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받을 혜택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돕고 섬겨야 할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이웃을 도우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성경 : 시 139:1~4
찬송 : 80장(통일 101장)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바르게 살아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감찰하시되 그 중심을 통하여서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심을 감찰하신다는 것은 나에게 혹시 가증되고 위장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에 따라서 행하는 모든 행동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중심을 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들은 늘 신실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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