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는 동문, 발전하는 총회'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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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동문, 발전하는 총회' 재다짐
  • 승인 2003.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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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학교 기독신학총동문회(회장:노문길목사) 제26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9일 천안대학교 본부동과 운동장에서 열려 동문의 화합과 총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준비위원장 이호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조성철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종명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천안대학교 대학원부총장 고영민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김정식목사의 헌금기도와 회장 노문길목사의 인사 및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신입회원 인사와 총회장 서상기목사의 격려사, 천안외대학장 허광재목사와 증경회장 이흥재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이주훈목사에 대한 공로패와 백금흥 김홍권목사 윤충임강도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상임총무 정병훈목사의 광고와 직전회장 이주훈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노문길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뜻을 합쳐 교단을 위해 힘쓸 때 교단이 발전되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한다”며 “화합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부 총회와 3부 친선체육대회로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 족구 축구 발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친선을 다졌으며, 경품추춤을 통해 TV 가스렌지 도자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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