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과 함께 선교 사명 감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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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과 함께 선교 사명 감당하겠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6.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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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는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8백여명이 모여 ‘201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극동방송

북방선교 사역과 복음 전파사역에 동참하고 헌신하는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 목사) 전국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는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8백여명이 모여 ‘201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 첫날 열린 부흥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놓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사도”라며 “부흥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사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극동방송이 1980년 재정난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다. 당시 32명의 후원자가 모여 방송사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결성됐다. 그리고 극동방송의 복음 사역에 동참하며 방송사의 아름다운 동역자로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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