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돌봐주어 맘 놓고 들을 수 있는 루터 '전도훈련세미나' 개최
상태바
자녀 돌봐주어 맘 놓고 들을 수 있는 루터 '전도훈련세미나' 개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5.23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한국루터회가 '2015 전도훈련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루터대학교에서 열리는 전도훈련세미나는 '루터란 세대여 일어나라!'의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는 루터교단 소속 교회 목사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다.

강단에는 은준관 목사가 '어린이 세대여 일어나라', 박성민 목사가 '청년 세대여 일어나라', 김학중 목사가 '청소년 세대여 일어나라'로 나선다.

루터회 홍보실은 "주일학교, 청년대학생, 장년 등 세대별 맞춤 강사를 통해 미래 세대의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자녀 세대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충남 대전권역 이하 지방교회에는 교통비를 지원한다. 

한편 세미나에 참여하는 교인들의 자녀 돌봄도 함께 진행한다. 세미나 교육 시간 동안 자녀들은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탐방을 가게 된다. 개교회 참석 어린이 준비물은 물, 간식, 가방,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가입)이다. 접수는 세미나 당일 1층 로비에서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