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M, 영어로 배우는 선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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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M, 영어로 배우는 선교 과정 개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4.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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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부터 7주간... 미션 퍼스펙티브 진행

한국오엠국제선교회가 다음달 16일부터 7주간 영어로 진행하는 미션 퍼스펙티브 코스를 진행한다. 청장년 평신도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성경과 역사, 문화, 전략적 관점으로 구성된 12과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영어로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강의와 그룹별 토론, 강사와의 만남, 토론 등의 활동이 이어진다.

한국오엠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의 계획을 알아가는 시간 될 것”이라며 “모든 강사들은 선교현장 경험이 있는 이들로 강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오엠선교훈련원 원장인 조니 송과, OM 라이프호프 선교사인 엘리자베스 라우츠홀츠, 전 오엠 선교사인 엔드류 에이싱 등이 강사로 나서며 수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등록 및 문의는 전화(한국오엠국제선교회 02-6925-3333)로 가능하며 등록비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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