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청년 청소년 사역... 열정만으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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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청년 청소년 사역... 열정만으로 될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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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청년·청소년 사역 코칭 세미나 연다

다음세대에 대한 열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역코칭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다음달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제9기 청소년·청년 지도자학교를 연다.

'나의 열심과 열정을 좀 더 효과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와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성서교회 문근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강해설교의 준비와 실제', '청소년 전도', '청년사역 핵심패턴' 등 사역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청소년·청년지도자학교 2학기 과정을 마친 이들에게는 총회가 인준하는 청소년 지도자 자격증과 청소년 컨퍼런스의 강사 혹은 간사 사역에 대한 우선 추천권이 주어진다.

총회 관계자는 "청소년 사역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놓치면 교회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라며 "선배 사역자들의 노하우를 통해 보다 실제적인 사역을 도모하기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선착순 60명에 한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문의는 예장합동 총회 교육국(02-559-5634)으로 하면 된다. 현장등록은 10만원이며, 사전 등록자와 총신대원생에 대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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