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어린이 '온유' 후원콘서트 열어
상태바
희귀병 어린이 '온유' 후원콘서트 열어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3.10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귀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 온유를 위한 크리스찬 뮤지션들의 후원콘서트가 열린다.

모든 수익금은 온유 어린이의 후원금으로 열리는 후원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동선동 나니아의 옷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1만원이다.

온유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전도사의 딸로, 약 두달전 희귀병이 발병되어 중환자실에 입원, 고열과 호흡곤란 등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있다. 온유의 이야기가 SNS상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온유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후원콘서트는 그동안 장종택 전도사의 워십앨범을 함께 녹음하고, 수많은 찬양집회를 함께 했던 데스퍼레이트 워십 밴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그들이 사역하며 함께 하신 하나님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