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가족의 참된 의미 담은 설 특집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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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가족의 참된 의미 담은 설 특집 풍성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2.10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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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 창사 20주년을 축하하며 CTS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 CTS기독교TV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설을 맞아 이주민 노동자와 선교사 부모,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8일 오후 2시에는 이주민 노동자를 향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브라이언 박 목사의 미라클 아워’가 방영된다. 기독교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왔지만 난민 비자가 발행되지 않아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주민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브라이언 박 목사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 빈민지역에 움트는 희망 스토리를 담은 ‘부르신 곳으로, 바세코’가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명절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이겨내는 여성들의 공감 토크 ‘내가 매일 기쁘게-여행길’은 오는 18일 오전 9시에 방영한다. 명절증후군을 앓는 모든 여성이 행복해 지는 길을 찾기 위해 CTS가 준비했다. 탤런트 정애리 권사, 하이패밀리 원장 김향숙, 개그우먼 정경미, 위드마음연구소 최에스더 목사와 함께 명절에 겪는 영적·육체적 갈등과 고통을 나누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함께 찾아본다.

선교사들의 부모님이 자녀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방법을 전하는 ‘7000미라클-하나님의 사람들’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방영한다.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 타지로 보낸 자녀들 걱정으로 매일을 가슴 졸이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선교사 부모를 만나본다.

이외에도 ‘왕따’ 청소년에게 전하는 고백의 치유법을 담은 영화 ‘천번을 불러도’는 오는 19일 11시, 죽기까지 포기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린 ‘오페라 손양원 1·2부’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 이틀에 걸쳐 방영한다.

▲ ‘오페라 손양원’ - 애양원에서 소외된 나환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 ⓒCTS기독교TV

오는 20일 오전 9시에 방영하는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찬양경연대회’는 언어와 피부색, 국가가 다르지만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올려지는 찬양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 CTS의 대표 찬양 프로그램인 ‘내 영혼의 찬양’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7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찬양경연대회' 2 ⓒCTS기독교TV

‘2015 한국교회를 전망한다’의 주제로 열리는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예장합동 백남선 총회장,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신웅 총회장이 모여 2015년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연다. 사회는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목사가 진행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방영한다.

▲ CTS 창사 2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 타이틀 ⓒ CTS기독교TV

무엇보다 창사 20주년을 맞은 CTS가 그동안의 영상선교사역을 돌아보는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가 오는 21일 오후 2시 40분에 방영한다. 지난 20년의 역사를 회고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CTS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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