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로 본 창세기 연구
윤병상 지음 | 컨콜디아사
창세기에 나타난 객관적 사실의 의미를 담은 성경강해집 ‘인물로 본 창세기 연구’는 성경 속 인물을 중심으로 정리한 강해서다. 즉, 성경 속 인물 중심으로, 각 장을 따라 신앙의 의미를 살펴 본 창세기 강해집이다.
이 책은 아담, 가인과 아벨, 에녹과 셋, 노아, 니므롯, 데라, 아브라함, 이삭, 에서, 리브가, 야곱, 르우벤, 다말, 요셉까지 총 14명의 이야기를 통해 창세기 본문의 전반적인 신앙적 의미를 살펴 볼 수 있다. 인물에 대한 이해가 아닌, 인물과 관련된 본문의 신앙 의미를 찾고자 했다. 예를 들면 니므롯(Nimrot) 부분에 있어서, 그가 어떤 인물인가를 본 것이 아닌, 그와 관련된 바벨탑의 의미를 살피는 형식이다.
저자 윤병상 목사는 “전문적인 신학자의 입장이 아닌, 목회자의 입장에서, 또 한사람 성도의 눈으로 창세기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 책을 통해 필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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