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선교사 노후 문제 및 대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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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선교사 노후 문제 및 대안 세미나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4.09.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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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보기술연구원 주최 오는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려

은퇴 목회자나 선교사들의 노후생활 문제와 대안을 위한 일일 무료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기독교회관 1308호에서 열린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은퇴 목회자와 파송선교사들의 노후문제, 한국 교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정철우 본부장과 이동현 원장, 한국산업은행 김흥수 부장, 크리스챤직업상담소 안만호 소장이 강사로 나서며, 한국교회 은퇴 목회자의 현황과 대안'(정철우), '해외선교사들의 은퇴 후 직업과 생활'(이동현), '목회자의 은퇴자금 준비법'(김흥수), '인생 3모작을 위한 은퇴 후 직업과 노후생활'(안만호)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의 이동현 원장은 "많은 은퇴 목회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재정적으로 준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은퇴 전부터 미리 은퇴 후의 직업과 노후생활에 필요한 재정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세미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교육비 할인 혜택과 영화 무료 예매권이 증정된다. 등록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citi.or.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70-7001-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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