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석대, 제55차 기독교학부 교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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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백석대, 제55차 기독교학부 교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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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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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학원, 재학생 세례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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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손동준 기자) 백석학원의 ‘영혼구원’ 사역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천안 백석연수원 예생홀에서 열린 제55차 기독교학부 교수회의에서는 믿음으로 변화된 재학생들의 간증이 쏟아지면서 학원복음화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학생을 복음화하기 위해서는 교수와 교직원들의 헌신이 절대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선교 방법의 변화 등도 논의됐습니다.

발제에 나선 백석문화대 최규명 교수는 “기독교교육은 예배나 성경수업으로만 결실을 맺을 수 없다”며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수업과 생활지도에서 그 정신과 방침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혼구원 사역이 반드시 세례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홍진 교수는  “세례를 베푸는 것이 학원복음화의 열매”라고 강조하면서 “세례 후에 지역교회 출석으로 이어지는 연계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학부 담임목사제를 두고 있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기독교대학 중 가장 많은 수의 교목을 두고 있으며, 매년 500여 명의 학생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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