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교연 총무협의회 한국기독교 현안대책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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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교연 총무협의회 한국기독교 현안대책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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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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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손동준 기자) 종교인 과세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자발적 납부운종'을 천명하고 교회의 재정투명성 확보와 교회간 빈부격차 극복을 위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소속 교단 총무들은 최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가 당면한 5가지 현안에 대한 입장를 밝혔습니다.

한교연 총무협의회 이경욱 회장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소속 교단들이 자발적인 납부운동을 전개하되,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해 국민적인 합의가 있을때까지 과세를 유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무단은 또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 부활절 연합예배의 공동준비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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